덕질덕질

2017. 5. 1. 00:02 from GK

틈날 때 존잘님 소설을 덕질하는 존잘님 덕후.. 그게 바로 접니다.

 

트위터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저번 포스팅에 이어 달옹님의 소설인 The Brave Brad의 팬아트를 계속해서 그리고 있었습니다.

 

파일이 회사에 있어서 트위터에 올렸던 이미지를 가져왔더니 벌써 낡았네요...(쥬륵)

 

 

 

 

 

 

컬러 연습하려고 사진 보고 그리다가 갑자기 브라드와 나다니엘이 생각나서 둘을 세워 보았습니다.

목욕탕에 간 둘...

 

이 그림을 보고 달옹님이 글을 써주셨습니다.

 

https://ekfdhd.postype.com/post/647346/

 

헉헉... 여기서 존잘님의 멋진 연성을 봐주세여... 밀당이 쩌내...

 

 

 

목욕탕 이후에는 소설속 배경을 하나씩 그려보고 있습니다.

 

브라드와 나다니엘이 만났던 술집. 오른쪽 문은 뒷문이고 정문은 왼쪽에 있는데

어떻게 표시를 할까 하다가 그냥 빼버린...ㅎㅎ...ㅎ

원래는 직사각형 공간으로 그렸었는데

달옹님이 정사각형 공간으로 상상하셨다고 하셔서 수정하였습니다.

 

 

 

낮과 밤..

진짜 이미지 왤케 헐었니... 쥬르륵..

양쪽 다 아직 완성은 못한... 회사에서 시간 나면 틈틈히 그리고 있습니다....

 

밑으로는 간단한 스케치들

 

 

 

술집 주변. 이건 그려보고 싶은데 로마시대 건물이랑 빛에대한 공부를 더 해야할 듯한...

 

 

나다니엘의 병영 집무실.

 

이것도 좀 수정이 있었는데 그 파일이 회사에 있...

왼쪽에 있는 긴 소파가 하나 더 추가되었고,

출입문 옆에 루디가 서 있을 공간이 필요해서 책장의 길이가 줄어들었습니다.

 

 

 

 

나다니엘 본가(?)침실

담백한 스타일로 해야하나 그래도 귀족인데 화려한 스타일로 해야하나 하다가 좀 화려하게 잡아보았습니다.

왼쪽에 큰 공간이 침실이고 이 그림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침대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갑옷, 무기 진열대, 옷장이 있는 공감이 나옵니다.

책장이 있다는 묘사는 없었지만 방에 혼자 있을 때도 왠지 책 읽고 있을 것 같아서 작은 책장도 추가.

 

병영에 따로 마련된 침실도 대충 스케치는 해뒀는데 아직 배치가 애매모호하고

모니터 화면을 폰으로 찍은거라 나중에 더 정리가 되면 올릴...수 있을까..?

여기있는거 다 그리려고만해도 올해가 끝날 것 같은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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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벤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