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트위터는 자주 하는데 티스토리에는 간만에 찾아오네요.
올 여름은 정말 숨을 쉬기가 힘들정도로 더웠는데 무사히 더위들 나셨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덥다보니까 뭐든 의욕이 나지 않아서 그냥 숨만 쉬는 생물체였습니다.
그래도 요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서(?) 32도쯤이 되니까 살만한 것 같아요.
32도가 이렇게 선선한 날씨라는걸 2X 인생동안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쾌적할 수가... 얼마전에 날씨가 완전히 선선해졌을 때는
운동 끝나고 멀리 돌아가는 길로 걸어서 집에 갔을 정도에요...
여름이 늘 이정도면 좋겠는데..ㅠㅠ
오랜만에 찾아온 티스토리에 낙서 두 장 놓고갑니다.
부끄럽게도 그동안 그린게 없.... OTL
야잠 입은 브랫이 그리고 싶어서 그렸던건데 왜 그리고 싶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고딩 브랫 썰을 풀고 있었던 것 같기도..?
ㅁㅁㅁㅁ2를 보고 빌 젊은 시절에 스텔란 첫째 아드님이 캐스팅 되면 어땠을까 싶어서 그려본 낙서
부두로 걸어오는 네이트를 보고 첫눈에 반했을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