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칸님이 심즈 하신다고 하셔서 급 하고싶어져서 다시 삼즈를 시작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오늘이 일요일이래..;;;
여러 도시에서 플레이 했던지라 스샷은 장소가 이곳저곳 섞여있다.
이 도시의 브랫네잇은 결혼했다.
브랫으로 플레이하고 오니까 네잇이 남친이 생겨서 헤어지게 만들려니까
남자가 네잇 안만나줘서 헤어지는데 게임에서 일주일이나 걸렸다.
게다가 청혼하기가 좀처럼 안떠서 결혼도 좀 힘들게 시켰다.
결혼 후로는 계속 사랑나누기 뜨고 데이트 뜨고 스킨십 뜨고...
영원히 충실한 평판을 들으며 아주 금슬이 좋은 부부.
얼마전에 드디어 브랫이 임신을했다.
응..?
브랫 축하해!
신문배달 알바하다가 쓰러지기도 하고..
브랫이랑 네잇이랑 처음 만나자마자 하트가 뿅뿅.
브랫네잇은 역시 운명의 데스티니.
이래야 내 최애컾이지!
이 도시에선 네잇이 먼저 이 도시에 와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다니다가 브랫을 보고 첫눈에 반해서 맨날 전화하고 데이트 신청하고 연인까지 발전함.
옆에 사람 있는데 둘 만의 세계에.....
둘은 서로+ 뜨는데 저 여자분은 -뜨더니 집 나가심ㅋㅋㅋㅋㅋㅋ...........
온수욕조에서 스킨쉽 가지기 할 때 저 포즈 너무 좋음;;;;
시계;; 시계도 넘 좋음;;;
그리고 내 삼즈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
는 더보기로 해놓을게요^^..